매일신문

[속보] 국정원 "북, 우크라전 참전…특수부대 등 파병 결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尹 대통령 '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에 따른 긴급 안보 회의' 개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7일 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7일 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규모 파병을 결정했고, 병력 이동에 착수한 것으로 우리 정보당국이 파악했다.

국가정보원은 18일 "북한이 특수부대 등 4개 여단 총 1만2천 명 규모의 병력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국정원 소식통은 "북한군의 이동이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다.

북한 지상군의 대규모 파병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설과 관련해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안보 회의를 주재해 대책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가안보실, 국방부, 국가정보원 핵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에 따른 긴급 안보 회의'를 열었다.

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이동 및 러시아에 대한 전쟁 지원 정보를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러북 군사 밀착이 군사 물자의 이동을 넘어 파병으로까지 이어진 현 상황이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사회를 향한 중대한 안보 위협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정부는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번 사태에 대응하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는 우방국들과의 공조 하에 북한의 러시아 파병 동태를 초기부터 면밀히 추적해 왔다"며 "향후에도 관련 상황을 면밀히 주시해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걸그룹 리센느의 원이 멤버가 '무섭노' 발언으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조수진 변호사는 이를 '일베식 표현'으로 지적하며 문제의 심각성을 강...
스타벅스코리아가 '서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며 무료 음료와 푸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SK하이닉스 주가가 사상 최고가 대비 28.9% 하...
서울북부지법은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 벽보를 훼손한 60대 여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으며, 제주지법은 초등학생 조카를 성폭행한 60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