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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장난감음악제’,11월 서울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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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동안 열려...토이피아노 중심으로 진행 예정

제5회장난감 음악제 포스터
제5회장난감 음악제 포스터

한국-네덜란드음악교류협회와 서울토이피아노앙상블은 토이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제5회 장난감음악제'를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성민아트홀과 샤론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장난감음악제는 토이피아노 연주와 작곡에 집중해 왔다. 올해는 미국, 필리핀, 홍콩, 콜롬비아, 스페인 등 다양한 국적의 작곡가들이 참여해 국제적 협업을 강화했다.

공연 첫날인 11월 1일 오후 7시에는 오프닝 콘서트가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성민아트홀에서 이재희가 극작하고 권성연이 작곡한 토이피아노 뮤지컬 '옛이야기'가 첫선을 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무용 공연도 준비돼 있다. '개구리 루푸'라는 제목의 음악동화가 김가빈의 안무로 재탄생해, 무용수 김가빈, 조윤빈, 전예진, 박소희 등이 서화영 작곡의 개구리 루푸의 일부 곡을 발췌해 무대 위에서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 외에도 서울토이피아노앙상블의 정영하, 서화영, 이수미, 박현정, 권성연, 김미영 등 연주자들이 깜찍하고 유머러스한 퍼포먼스로 축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이번 축제는 서울특별시 민간축제지원사업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클래식 음악 후원사로 알려진 나래코리아의 후원과 함께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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