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일곱 번째 미니음반 '별의 장: 생크추어리'(별의 장: SANCTUARY)가 발매 첫 주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1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이 앨범은 한터차트 기준 발매일인 4일부터 전날까지 총 157만9천339장이 팔리며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발매 당일부터 판매량 121만장을 넘기며 인기몰이에 나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전작 '미니소드 3: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가 기록한 발매 첫 주 판매량 154만6천여장을 뛰어넘었다.
또한 2022년 '미니소드 2: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부터 이 앨범까지 5장 연속으로 발매 첫 주 밀리언셀러 기록을 썼다.
신보는 일본 애플뮤직 '톱 앨범'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찍는 등 일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타이틀곡 '오버 더 문'(Over The Moon) 뮤직비디오는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도 올랐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3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신보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