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가 19일 정신질환자에 의한 강력사건 발생 및 가정폭력, 아동학대, 교제폭력 등 관계성범죄의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대책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는 ▷동구청 ▷동구보건소 ▷대구장애인권익옹호기관(센터장) ▷대동병원(전문의 과장) ▷라온혜윰힐링센터(심리학교수)가 참석했다. 동구지역의 정신질환자에 의한 관계성범죄 현황 및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범죄의 특성 및 치료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경찰, 동구청 등 정신질환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리학교수 및 정신과 전문의 등 전문가들은 관련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각 유관기관은 상호 협조를 통한 정신질환자의 효율적인 관리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협업과 지원을 약속했다.
장호식 동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담회를 정례화해 정신질환자들의 고질적인 반복신고 및 재범을 예방하겠다"며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동부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