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국 "대법원 선고 전날까지 당무 전념"…의원들에 내부 결속 당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7일 오후 전남 목포대학교 도림캠퍼스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7일 오후 전남 목포대학교 도림캠퍼스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청년을 위한 나라는 있다' 특강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내달 '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사건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24일 당내 의원들에게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혁신당 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면서 "12월 12일 대법원 선고 소식에 놀라기도 하셨고 우려도 많으시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대법원 선고를 전제하고 창당했고 정치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2019년 이후 항상 칼날 위에 살았고, 칼날 위에서 행동했다"며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는 작업 역시 하고 있는 만큼 당헌에 따라 질서 있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담한 마음을 유지하고 (대법원 선고 전날인) 12월 11일까지 당무에 전념할 것"이라며 "의원님들도 그렇게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지난 22일 오전 뇌물수수·직권남용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대표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12월 12일 오전 11시 45분으로 지정했다.

1·2심에서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은 조 대표는 상고 이후 지난 4·10 총선을 앞두고 조국혁신당을 창당해 비례대표 순번을 받고 22대 국회에 입성했다.

만약 대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면 조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바로 복역하게 된다.

반면 대법원이 파기환송을 결정하면 조 대표는 2027년 3월 대선까지 의원직을 잃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차기 대권주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수 있게 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