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둠 속 빛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김성호 개인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월 7일까지 갤러리 동원

김성호, 새벽-정선에서, oil on canvas, 65.1x50.0cm, 2023
김성호, 새벽-정선에서, oil on canvas, 65.1x50.0cm, 2023
김성호, 새벽-을지로, oil on canavas, 45.5x37.9cm, 2023
김성호, 새벽-을지로, oil on canavas, 45.5x37.9cm, 2023

앞산에 자리한 갤러리 동원에서 김성호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작가는 깊은 어둠 속 다양한 형태로 반짝이는 빛을 그려낸다. 그 빛은 어둠을 감싸고 다시 살아갈 용기를 불어 넣는 듯,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특히 신작들에서는 보다 풀어진 형태와 거친 터치로 인해 화려한 도시의 이면이 더욱 생생하게 표현됐다.

작가는 "빛을 품은 새벽, 평화로움과 고요함, 빛의 역동성과 분주함을 함께 담고자 했다"며 "빛과 어둠을 통해 희망을 말하고, 아픔과 고독을 어루만지며 이 시대의 무거운 어깨들을 말없이 위로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밝고 화사한 것보다는 어둠 속에 짙은 그리움이 느껴지는 그림, 추상적인 듯 하지만 보는 이의 감성을 툭 건드리는 그림, 나만의 독특한 해석을 통해 기존의 정형화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전시는 12월 7일까지. 053-423-1300.

김성호, 새벽-부다페스트(헝가리), oil on canvas, 200x90.9cm, 2023
김성호, 새벽-부다페스트(헝가리), oil on canvas, 200x90.9cm, 2023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며 당선 후 복당 의사를 밝혔고, 개소식에 친한계 의원들을 초청하지...
골드만삭스는 한국 증시에 대한 낙관론을 강화하며 코스피 목표치를 기존 8천에서 9천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한국이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
50대 가장 A씨는 10년 동안 미국에 있는 아내와 자녀를 위해 수억 원을 송금했으나, 아내의 화려한 SNS 사진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고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최근 중국 소유의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