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공공예술프로젝트 '즐거움이 와르르 수창맨숀' 결과발표전이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하프톤, 감정선, 해피투유 등 수창청춘맨숀의 프로젝트형 레지던시와 시민들이 함께 만든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시각예술, 문학 등 다양한 장르를 창작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창의력과 협동의 가치가 고스란히 묻은 작품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시 기간 중 13~14일 이틀간 레지던시랩(수창청춘맨숀 B동 3층)이 개방된다. 공공예술프로젝트 참여자 외에는 출입이 어려웠던 레지던시랩에서 예술가들이 창작에 몰두하는 현장과 작업 과정을 생생히 살펴볼 수 있다. 053-430-5682.






























댓글 많은 뉴스
택배 멈춘 새벽, 시작도 못 한 하루…국민 분노 치솟는다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원전 재가동 없이는 AI 강국도 없다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