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공공예술프로젝트 '즐거움이 와르르 수창맨숀' 결과발표전이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하프톤, 감정선, 해피투유 등 수창청춘맨숀의 프로젝트형 레지던시와 시민들이 함께 만든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시각예술, 문학 등 다양한 장르를 창작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창의력과 협동의 가치가 고스란히 묻은 작품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시 기간 중 13~14일 이틀간 레지던시랩(수창청춘맨숀 B동 3층)이 개방된다. 공공예술프로젝트 참여자 외에는 출입이 어려웠던 레지던시랩에서 예술가들이 창작에 몰두하는 현장과 작업 과정을 생생히 살펴볼 수 있다. 053-430-5682.
댓글 많은 뉴스
김문수, 대선 양자 대결서 앞섰다 46.4%…이재명 41.8% [영상]
이재명 "이념·진영이 밥 먹여주지 않아…지지율 겸허히 수용"
尹 탄핵 기각 47.8% vs 탄핵 인용 47.4%…하락한 '尹 탄핵론'
尹, 옥중 서신 "설 다가오니 국민 여러분 생각…작년보다 나은 한해 되시길"
권성동 "선관위 불신·시스템 취약…선거 시스템 전반 살펴볼 필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