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공공예술프로젝트 '즐거움이 와르르 수창맨숀' 결과발표전이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하프톤, 감정선, 해피투유 등 수창청춘맨숀의 프로젝트형 레지던시와 시민들이 함께 만든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시각예술, 문학 등 다양한 장르를 창작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창의력과 협동의 가치가 고스란히 묻은 작품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시 기간 중 13~14일 이틀간 레지던시랩(수창청춘맨숀 B동 3층)이 개방된다. 공공예술프로젝트 참여자 외에는 출입이 어려웠던 레지던시랩에서 예술가들이 창작에 몰두하는 현장과 작업 과정을 생생히 살펴볼 수 있다. 053-430-5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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