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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친정으로 나들이 떠나요'…의성군 다문화가정 7가구 모국 방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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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항공료·버스비 등 지원…7가구, 25명 참여

의성군이 장기간 고국을 찾지 못한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가정에 왕복항공료 등을 지원하는
의성군이 장기간 고국을 찾지 못한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가정에 왕복항공료 등을 지원하는 '친정나들이' 사업을 추진한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기간 고향을 찾지 못한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가정에 모국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친정 나들이'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7가구, 25명의 가족이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캄보디아 등 4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6가구, 53명이 베트남 등 4개국을 다녀왔다.

의성군은 지난 2일 지원 대상에 선정된 가족들을 초청, 왕복 항공권을 전달하고 사업 취지와 일정을 안내했다. 참여 가족들은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3박14일 일정으로 모국을 방문하며 왕복 항공권과 공항까지 버스 이동 등이 지원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문화가정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이라며 "친정나들이 사업이 결혼이민자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관계 향상의 계기가 되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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