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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귀어귀촌지원센터, '마린보이 프로젝트' 희망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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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기간 없이 예산 소진 시까지

경북 포항 남구 구룡포읍에 위치한 경북도 귀어귀촌지원센터 전경. 경북도 제공
경북 포항 남구 구룡포읍에 위치한 경북도 귀어귀촌지원센터 전경.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 귀어귀촌지원센터는 도내 어촌 지역의 지속 가능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청·장년층의 어촌 정착 지원 사업인 '마린보이 프로젝트' 희망자를 예산 소진 시까지 항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귀어를 희망하는 청·장년층과 도내 어선주를 매칭해 안정적인 어촌 생활을 지원하고 정부의 귀어 지원사업 신청 전 단계별 도움을 제공하는 것으로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도내 청·장년 귀어인의 정착을 돕고자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체계적인 지원으로 귀어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포항, 영덕, 울진 등에 거주하며 3년 이상 어선을 보유한 어선주 또는 해당 지역으로 귀어를 희망하는 65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자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어선 임대료의 80%(월 최대 400만원) 지원 ▷어구 구입비의 50%(최대 500만원) 지원 ▷ 귀어인의 집 2년 무상 임대 ▷최대 6개월간 1:1 도제교육을 제공하는 맞춤형 어업 교육 ▷주거지가 없는 귀어 희망자 대상 주택 임차료 일부 지원 ▷가족과 함께 전입하는 40세 미만 청년 대상 주택 임차료 일부 지원(월 최대 100만원) ▷문화바우처도 제공 등이 있다.

신청은 센너 방문이나, 홈페이지(www.gbsl.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마린보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경제 지원을 넘어 청·장년층이 어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어촌의 활력을 되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귀어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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