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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연구원, 박신원 박사 '제4회 다한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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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원 전 기초과학원구원 박사. 한국뇌연구원 제공
박신원 전 기초과학원구원 박사. 한국뇌연구원 제공

한국뇌연구원은 다한상 제4회 수상자로 박신원 전 기초과학연구원(IBS) 박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다한상은 국내 신진 뇌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이날 대구시 동구 한국뇌연구원 다한홀에서 열리는 13주년 기념 연구성과교류회에서 함께 진행한다.

다한상은 서판길 원장이 2020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을 받으며 상금 3억 원 전액을 기부해 마련했다. 다한상 상금은 신진 뇌연구자 대상의 상중 가장 큰 규모로 상금이 1천만원이다.

박 박사는 뇌 기능의 근본 원리 중 하나인 내·외적 정보 처리 과정을 담당하는 전뇌 네트워크의 초기 형성과 발달 과정에 시상-대뇌피질 연결성의 발달이 기초 틀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인간 뇌영상 이미지 데이터와 유전체를 통합적으로 연결하여 밝혀낸 공로로 수상했다.

박 박사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도전과 배움을 통해 뇌과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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