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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학교 폭격…"아기 포함 최소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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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폭격으로 무너진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의 건물. 신화=연합뉴스
이스라엘군 폭격으로 무너진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의 건물. 신화=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의 한 학교를 공습했다고 현지 일간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이스라엘 공격을 모의하던 테러리스트들을 정밀 타격했다"며 "이들은 가자시티의 '야파' 학교 건물에 숨어 있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학교와 병원 등과 같은 민간 건물에 숨어 팔레스타인 주민을 인간 방패로 사용한다고 반복해서 주장해 왔다.

이스라엘군은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는 조처를 했다고 밝혔으나 사상자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다만 로이터 통신은 현지 의료진을 인용해 여성과 아기를 포함해 최소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알자자리 방송은 지난 24시간 동안 가자지구 곳곳에서 이뤄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5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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