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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선 내준 코스피…외인·기관 모두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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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2,420대에서 약보합으로 장을 시작했다.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4포인트(0.40%) 내린 2,426.19를 나타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2,420대에서 약보합으로 장을 시작했다.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4포인트(0.40%) 내린 2,426.19를 나타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20일 장중 2,400선 아래로 내렸갔다. 외인과 기관의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3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63포인트(1.71%) 내린 2,394.29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전장 대비 6.30포인트(0.26%) 내린 2,429.63으로 개장한 뒤 장중 2,389.86까지 내려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천448억원, 기관은 2천14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8천483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삼성전자(-1.69%), SK하이닉스(-4.40%), 현대차(-1.65%), KB금융(-1.27%) 등 시가 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7.27포인트(2.52%) 내린 667.09이다.

증권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신호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는 "높아진 환율과 금리 인하 시기 조절 등이 투자 심리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라며 "특히 외국인이 투자자산 가치에 대한 고민으로 투심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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