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본사를 둔 반도체 기판 제조사 이수페타시스가 추진하는 유상증자에 재차 제동이 걸리면서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24일 이수페타시스는 전일 대비 5.12% 오른 2만7천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8.16% 강세로 시작한 주가는 한때 11.57% 오른 2만9천4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날 금융감독원은 이수페타시스가 지난 11일 제출한 유상증자 정정신고서에 대해 중요사항이 기재되지 않았거나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2차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에 따라 이수페타시스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는 이날부터 수리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돼 효력이 정지된다. 3개월 이내에 정정신고서가 제출되지 않으면 자본시장법에 따라 철회된 것으로 간주한다.
앞서 이수페타시스는 지난달 8일 2차전지 소재 기업 제이오 지분 인수를 위해 5천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반도체 소재 기업의 2차전지 기업 인수 결정에 비판이 제기됐고 주가도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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