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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설립자 이수만, 창립 30주년 'SM타운 라이브 2025'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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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SM 인수전 당시 보유 지분 대부분 하이브에 넘기고 떠나
SM "이수만·기존 소속 가수 초청"…이수만 측 "등기우편으로 초대장 발송"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연합뉴스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연합뉴스

'K팝 명가' SM엔터테인먼트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음 달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여는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2025'(SMTOWN LIVE 2025)에 설립자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를 초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SM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더불어 현재 연락 가능한 기존(과거) 소속 아티스트들을 초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수만은 지난 1995년 SM을 창립해 그룹 H.O.T.를 히트시키며 1세대 아이돌 시대를 열어젖혔다.

SM은 이후 S.E.S.,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 정상급 스타를 잇따라 배출하며 K팝 한류를 선도했다.

이수만은 작년 SM 인수전 당시 보유 지분 대부분을 하이브에 넘기고 SM을 떠났다.

이수만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해외 체류 중이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언론 보도를 통해 SM의 초대 사실을 알게 됐다"며 "SM은 얼마 전 블루밍 그레이스(이수만의 개인 회사)에 등기우편으로 초대장을 발송한 후 초대했다고 언론에 공개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다음 달 11∼12일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25'에는 SM 소속 가수들은 물론, H.O.T.의 토니안, S.E.S.의 바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 등 과거 SM에 몸담은 스타들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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