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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병원체 숙련도 평가 '전 항목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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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주관 평가서 90개 항목 모두 적합 판정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본원 전경. 매일신문DB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본원 전경. 매일신문DB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감염병병원체 확인 기관 숙련도 평가에서 모든 항목에서 적합 평가를 받았다고 28알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체 와 환경 검체에 대한 진단 검사능력 향상 및 검사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목적으로 매년 질병관리청 주관하는 숙련도 평가를 받는다.

평가 항목은 백일해 등을 포함한 69종 병원체와 모기, 참진드기, 토양 등의 환경 검체 대상의 11종 병원체에 대한 유전자 검출 검사, 항원·항체검사, 배양검사 등 총 90개 항목이다. 올해는 요충증,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들 항목에서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

내년부터는 간흡충증, 폐흡충증, 장흡충증, 쿠도아충증의 병원체 숙련도 평가가 추가돼 법정감염병 검사 항목이 확대된다.

서상욱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은 "연구원은 법정 감염병 최종 확인 기관으로서 검사법 기술이전 확대, 직원 진단 역량 강화교육 등 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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