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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21위·유해란 7위, 한국 남녀 세계 톱 랭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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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21위와 7위로 2025년 맞아

김주형. 연합뉴스
김주형. 연합뉴스

김주형과 유해란이 한국 남녀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 랭킹을 유지하며 새해를 맞았다.

김주형은 지난 30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2.8905를 기록하며 21위를 기록, 한국 선수 중 가장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김주형은 2024년에 24개 대회에 출전, 두 차례의 톱10에 올랐으며,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6월 트래블러스챔피언십에서 차지한 준우승이다.

최근 이벤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2025시즌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한 히어로월드챌린지에서 준우승을, 그랜트쏜튼인비테이셔널에서도 지노 티띠꾼(태국)과 한 팀으로 이뤄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어 임성재가 랭킹 포인트 2.7505로 23위, 안병훈이 2.7215로 24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60위를 지켰다.

유해란. 연합뉴스
유해란. 연합뉴스

한국 여자 선수 중에는 유해란이 가장 높은 랭킹을 차지했다. 유해란은 3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4.94를 기록하며 7위를 유지했다. 유해란은 8월 FM챔피언십에서 거둔 우승을 포함해 톱10에 13차례나 올랐다. 레이스 투 CME 글로브에서 준우승하는 등 올해도 꾸준한 호성적을 냈다.

고진영이 세계 랭킹 11위, 양희영이 12위, 김효주가 23위, 신지애가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부터 LPGA투어에 진출하는 윤이나는 2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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