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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샤인머스켓·만감류 농장, 타 지역 벤치마킹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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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농장을 찾은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교사들이 샤인머스켓 농장 체험을 했다. 영주시 제공
스마트팜 농장을 찾은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교사들이 샤인머스켓 농장 체험을 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 풍기읍의 샤인머스켓농장과 만감류(한라봉, 레드향) 농장이 타 지역 농가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교사들은 8일 풍기읍 샤인머스켓농장과 만감류(한라봉, 레드향) 농장을 방문해 스마트팜 농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ICT 융복합 기술이 농업에 적용되는 구체적 사례를 공유하고, 스마트농업의 미래 방향에 대한 토론과 농업 효율성 증대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기술 개발과 현장 중심의 스마트팜 교육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5월엔 경북농민사관학교 과수스마트팜과정 학생 30여명이 이곳 스마트팜 농장을 견학했다. 지난 2023년 6월에는 광주농협 영농회장과 부녀회장 등 80여명이 영주를 방문해 샤인머스켓 농장과 만감류 농장을 둘러봤다.

시는 '영주 디지털 농업기술개발과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2년 8월 한국폴리텍 대학 영주캠퍼스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영주캠퍼스 스마트공학관을 활용,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본교육과 현장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 스마트팜의 성공적 보급을 위해 샤인머스켓 바닥 멀칭 스마트팜 개발 시험연구와 만감류 지역 적응 재배 실증 시험을 추진, 지역 실정에 맞는 스마트팜 기술을 보급하는 데 앞장서 왔다.

최수영 기술지원과장은 "스마트팜은 일반 농업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인 만큼, 사전 실증시험과 연구를 통해 효율적인 보급 방안을 마련해 왔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확산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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