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서울중부지사(지사장 이남훈)는 16일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중부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 총 100포의 쌀을 전달했다.
이남훈 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한국부동산원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전국 30개 지사에서 총 5,700포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한국부동산원은 2011년부터 설·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지속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 상생의 목적으로 ▷취약계층 아동 대상 물품 지원 사업 'REB 사랑의 한 끼 나눔',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사업 'REB행복HOME'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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