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설 연휴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착한가격업소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KB Pay를 이용해 1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건당 2천 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착한가격업소에서는 하루 최대 1회, 행사 기간 중 최대 5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국 약 7천여 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는 행사 기간 중 1회에 한해 캐시백이 적용된다. 온누리상품권은 전용 앱에서 구매해 KB국민카드를 결제수단으로 등록한 뒤 전국 17만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KB국민카드로 서울사랑상품권을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천 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에서 발행하는 지역화폐로, 소상공인 지원을 목적으로 할인 판매되며, 서울Pay+ 앱에서 구매 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상세 내용은 KB Pay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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