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서구 수질 공해 측정 업체서 실험 중 폭발…1명 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대 직원 경상…병원 이송

대구서부소방서 제공
대구서부소방서 제공

대구 서구의 한 수질 공해 측정 업체에서 실험 중 장치가 폭발해 직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4일 대구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이현동의 한 수질 공해 측정 업체 건물 수질 분석 실험실에서 자동 불소 증류 장치가 실험 중 폭발했다.

이 폭발로 실험실 내 유리가 깨졌고, 이 파편에 맞은 20대 직원 한 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직원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는 업체 관계자들이 소화기로 진화했지만, 실험실 일부와 실험 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781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