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7시 48분쯤 경북 김천시 봉산면 신암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209㎞ 지점에서 운행 중이던 5t 냉동탑차에서 불이나 차량과 차량내부에 실려 있던 냉동닭발이 모두 불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인력과 장비를 출동시켜 오후 8시 4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동탑차의 엔진룸에서 연기가 발생해 고속도로 갓길에 정차한 후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근거로 차량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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