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부명 경북경찰청장은 11일 오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장인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했다.
오 청장은 이날 경주경찰서 관계자 등과 함께 보문관광단지 순환도로,황룡원,화백컨벤션센터(HICO),힐튼호텔 등 오는 24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APEC 고위관리회의(SOM1)와 10월 말부터 열리는 정상회의 주요 행사장과 숙소 등의 시설 및 준비 상황, 경호 및 안전 확보방안 점검했다.
오부명 청장은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완벽한 경호안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권성동 "김문수, 알량한 후보자리 지키려 회견…한심한 모습"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6월 18일"
金-韓 단일화 2차 담판도 파행 …파국 치닫는 '反이재명 빅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