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 위치한 '작심오피스' 시청역점이 글로벌 패스트푸드 브랜드 KFC 직영점 입점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업무·학습 공간과 외식 브랜드가 결합된 형태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 도심 핵심 상권에 자리 잡은 '작심오피스' 시청역점은 지상 5층 규모 건물로, 학습과 업무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1~2층에는 KFC 직영점이 들어서며, 입주 기업과 방문객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작심오피스 측은 KFC와의 협업이 단순한 매장 입점이 아니라, 공간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전략적 선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상층부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공간으로 운영되며, 학습과 업무가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설계됐다.
관계자는 "KFC와의 협업을 통해 두 브랜드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공간 기획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공유오피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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