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시장재선거]배낙호(국민의힘) 후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배낙호 전 김천시의회 이장, 매일신문 DB
배낙호 전 김천시의회 이장, 매일신문 DB

배낙호 후보는 3선 시의원 출신으로 제6·7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 김천상무FC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는 국민의힘 공천을 거머쥐며 국민의힘이 장악한 지역정서에 힘입어 가장 앞서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 후보는 "김천시장 정무비서로서 지방행정을 배웠고, 김천시의회 의원과 의장을 역임해 누구보다 김천의 문제점과 시민 요구사항을 잘 알고 있다"며 "김천의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김천시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배 후보는 5대 공약으로 ▷원도심 재창조, 활력있는 혁신도시 조성 ▷김천 복합의료타운 조성 ▷아포 택지지구 개발 신속 추진 ▷미래 첨단 산업도시 건설 ▷스마트물류 거점도시 및 6차산업 기반 조성 ▷명품 교육도시, 더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