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INVENI 등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작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LS그룹은 그동안 국내외 재해 현장에서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를 이어왔다. 지난해에도 서천 지역 화재와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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