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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엑스코서 기업지원 박람회 개최…700여 개사 한자리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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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8, 9일 엑스코 서관에서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 활동 전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국내 유일의 통합 비즈니스 지원 행사로, 올해는 70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는 삼성, SK, 현대 등 국내 대표 대기업을 포함해 총 124개 수요기업이 참가해 구매 상담을 실시한다. 법률적 분쟁이나 계약 문제 등과 관련해 현장에서는 변호사와의 무료 법률상담도 제공된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도 주목된다. 미국, 캐나다, 일본 등 10개국에서 28개 해외 바이어가 방문하고, 국내 26개 전문무역상사와 함께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 연계도 강화된다. TIPS 운영사를 포함한 19개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스타트업들이 직접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다.

채용 분야에서는 '대구유망기업 채용관'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기술인재 채용관'이 함께 운영된다. 이와 함께 '채용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채용 토크쇼도 진행된다.

기업 민원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애로 상담부스'는 대구시, 중소벤처기업부, 관세청 등 9개 유관기관이 함께 운영하며, 현장에서 직접 기업의 고충을 청취하고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한자리에서 기업의 다양한 필요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행사"라며 "참여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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