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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경호처 차장, 사의 표명 "이달 말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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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1차 집행을 저지한 혐의 조사를 위해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1차 집행을 저지한 혐의 조사를 위해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이 15일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 차장은 이날 오후 김 차장은 이날 오후 경호처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달 내로 사퇴하겠다. 남은 기간 직무에 관여하지 않겠다"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최군 경호처 일부 직원들은 김 처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에 서명을 받았다.

여기에는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대통령의 신임을 등에 업고 경호처를 사조직화했으며 직권 남용 등 갖은 불법 행위를 자행해 조직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차장은 또 지난 1월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 수사도 받고 있다. 김 차장이 사퇴할 경우 서열 3순위인 안경호 기획관리실장이 경호처를 이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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