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 '럭키칠곡'이 상표등록 됐다.
27일 칠곡군에 따르면 '럭키칠곡'은 칠곡을 대표하는 새로운 시그니처다.
기존의 '호국평화의 도시'라는 역사적 이미지를 넘어, 보다 활기차고 긍정적인 도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11월 특허청에 상표 출원을 완료했다.
지난 18일 등록결정이 내려지면서 '럭키칠곡'은 칠곡군의 고유한 권리가 된 것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 칠곡은 '행운의 도시'로 나아간다"며 "칠곡에 오면 누구나 행운이 시작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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