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대경대 꽃피우리' 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개 부문 34개 팀 및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시민 8천여명이 함께 한 축제

'자유로운 거리, 활력있는 퍼레이드'란 슬로건으로 펼쳐진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5월 10~11일, 대구 국채보상로 일원)이 11일 막을 내렸다.

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퍼레이드에는 올해 총 124개 팀(국내 99개, 해외 25개)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축제 참가 인원도 4천410명의 퍼레이드 참가팀과 633명의 자원봉사자(파워풀프렌즈), 교통통제 요원과 시민댄서즈 등 총 8천여명에 달했다.

퍼레이드(경연)는 일반부, 아동·청소년부, 실버부, 글로벌부, 스페셜부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이 중 대상(대구시장상)은 스페셜 부문의 '대경대학교 꽃피우리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대구시의장상)은 '키라비토(일본)'가 받았고, 각 부분 금상은 '아트지'(스페셜부), '대구무형유산 날뫼북춤'(일반부), '대구취타대'(실버부), '슈팅스타'(아동·청소년부), '수가이자나이렌'(일본, 글로벌부)이 수상했다.

퍼레이드 외에도 이번 축제에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특히 호응을 받았다. 시민이 직접 클라운으로 변신해 관객과 교감하는 '시민클라운' 프로그램은 행사장 곳곳을 유쾌하게 물들이며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밖에도 360여 명이 예선에 참가한 '시민경연대회(K-댄스파이터/스트릿댄스파이터)'의 본선 무대는 시민들의 높은 열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각 우승팀에는 상금 800만원도 주어졌다.

박윤경 파워풀대구페스티벌 공동조직위원장(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올해는 전년에 비해 몇 가지 변화를 준 것이 성공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아 다행스럽다"며 "축제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힘써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순태 파워풀대구페스티벌 공동조직위원장(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자원봉사자를 비롯 시민들의 자발적인 축제 참여에 놀랐고, 퍼레이드 참가팀의 수준도 향상돼 내년이 더 기대된다"며 "앞으로 축제 추진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내실 있는 축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도 "올해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동아시아는 물론 중앙아시아와 유럽권에서도 참가하면서 수준 높은 축제로 도약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해 프랑스 니스카니발을 비롯 세계 유명 축제와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초석도 놓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