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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간호학과, 보건복지부 실습교육지원 사업 선정…국비 2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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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시뮬레이션 실습실 구축…'시니어 라이프 케어' 주제로 실무형 인재 양성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교육·보건 연계 중심지로 역할 확대 기대

계명문화대 간호학과 실습장면.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 간호학과 실습장면.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가 실무형 간호교육 혁신을 위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 간호 전문교육을 위한 최첨단 시뮬레이션 실습실이 캠퍼스에 조성될 예정이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간호학과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간호대학 실습교육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계명문화대는 '시니어 라이프 케어(Senior Life Care)'를 주제로 한 노인간호 특화 시뮬레이션 실습실을 새롭게 구축하고,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실무형 간호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해당 사업은 간호교육의 질 향상과 실습 환경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정부가 전국 간호대학을 대상으로 공모·평가를 통해 지원하는 재정사업이다.

계명문화대는 체계적인 사업 계획, 교육 인프라,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특히 만성질환 관리, 낙상 예방, 인지장애 간호 등 고령 환자의 생애 전반을 포괄하는 시나리오를 반영한 시뮬레이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간호 시뮬레이터와 다학제 협력 기반의 통합형 교육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새롭게 구축될 시뮬레이션 실습실은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며, 간호학과 학생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간호사를 위한 재교육, 의료기관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승호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지역 고령화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간호교육 모델을 제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노인간호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 간호학과는 임상실습과 시뮬레이션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실무중심 교육체계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대구경북 주요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간호 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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