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구 중구 뮤씨엄에서 열린 '퓰리처상 사진전'을 찾은 시민들이 AP통신의 에밀레오 모레나티 기자의 퓰리처 수상작 '포옹과 키스'를 감상하고 있다. 퓰리처상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권위 있는 상으로, 보도, 문학, 음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이들에게 수여된다. 특히 보도 사진 부문은 '언론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그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전시는 10월 12일까지 계속된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장남 논란 계속…"2.3억 불법도박 입금, 고발 착수" 국힘 의혹 제기
[르포] "보고싶었습니다" '박근혜' 이름 울려 퍼진 서문시장… 눈물 흘리는 시민도
선관위 "사전투표 관리부실, 책임 통감해 국민께 깊이 사과"
민주 "'李장남 젓가락 발언', 명백한 허위"…이준석 "남성 혐오는 괜찮나"
이재명 "이준석, 김문수와 단일화 확신…토사구팽 당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