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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구에서 미래를 보다…경일대, 실용 아이디어의 경연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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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상 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굴…6개 분야 총 50개 팀 참여
수상작, 아진산업 실리 경진대회 출전…실현 가능성 검증 도전

경일대의 2025 KOLLABO 공모전 개최 모습. 경일대 제공
경일대의 2025 KOLLABO 공모전 개최 모습. 경일대 제공

실용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현실 문제 해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22일부터 일주일 동안 중앙도서관 KOLLABO스퀘어에서 '2025 KOLLABO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업현장과 일상생활 속 다양한 문제에 대한 창의적 해결책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총 16개 학부(과)에서 5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공모 분야는 ▷소방안전 ▷생활용품 ▷IT 및 시스템 ▷모빌리티 ▷환경에너지 ▷산업현장 등 총 6개 영역으로 구성됐으며, 개회식이 열린 22일에는 분야별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대상은 소방안전 분야에 출품된 '저층 건축물 피난용 사다리 파츠 결합형 신속 가변 의자'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생활용품 분야의 '한 사람 인생의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듈형 가구'가 차지했다.

이번 수상팀은 오는 28~29일 열리는 아진산업 주최 '실리(Simple Idea Low-cost Improvement) 경진대회'에 경일대 대표로 출전해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받게 된다.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들은 전공 영역을 뛰어넘어 실용적 문제 해결에 집중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력을 사회와 산업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현우 경일대 산학부총장은 "이번 공모전은 융복합적 사고를 촉진하고, 학생 아이디어가 창업과 산업연계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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