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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엑소좀, FMT 등 최신 동향 세미나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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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북대수의과대학 부속병원서 개최…수의사 등 100여명 참석

28일 오후 경북대병원 수의과대병원에서 열린
28일 오후 경북대병원 수의과대병원에서 열린 '대웅펫 임상 학술 세미나'에서 임재현 원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이주형 기자

반려동물에 적용하는 엑소좀, FMT(분변미생물이식) 등 임상분야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학술세미나가 대구에서 열렸다.

'대웅펫 임상 학술 세미나'가 28일 경북대 수의과대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근 반려동물 노화 증상 및 난치성 질환 관리에 주로 활용되는 엑소좀과 난치성 장질환을 치료하는데 적용하는 FMT 분야에 대해 최신 연구 동향과 사례가 소개됐다.

강연은 대웅펫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문재봉 수의사와 경북대 산학협력 교수로 재직중인 대구동물메디컬센터 임재현 원장이 진행했다.

문재봉 대표는 엑소좀을 주제로 수의 임상에서 적용할수 작용기전, 노령견 대상 항노화 연구임상, 개와 고양이 다양한 질환에서 효과 등에 대해 강연했다.

문 대표는 "갑상선 항진증 등 노화로 인해 회복이 어려운 반려동물이 엑소좀을 투여했을때 활력을 찾는 등 눈에 띄게 좋아진다"고 전했다.

임재현 원장은 경북대 교수팀과 최근 제품화한 FMT의 임상효과 메커니즘, 안정성과 유효성, 환자 케이스 임상 증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임 원장은 "그동안 논문에만 나왔던 난치성염증성장염 치료방법인 FMT가 손쉽게 지역 동물병원에서 치료보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반려동물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도 실시해 반려동물이 건강검사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8일 오후 경북대병원 수의과대병원에서 열린
28일 오후 경북대병원 수의과대병원에서 열린 '대웅펫 임상 학술 세미나'에서 문재봉 대웅펫 대표이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이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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