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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서 원자력까지…'에너지의 흐름'을 따라간 대구보건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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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영덕·월성서 에너지 현장교육 실시
신재생부터 원자력까지…현장에서 배우는 실무 교육
"병원 밖에도 길이 있다"…진로 확장 기회로 이어진 견학

17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서 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재학생과 교직원이 에너지시설현장 견학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17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서 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재학생과 교직원이 에너지시설현장 견학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17일 영덕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앞에서 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재학생과 교직원이 견학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17일 영덕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앞에서 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재학생과 교직원이 견학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학생들이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 현장을 직접 찾아갔다. 이들은 영덕 신재생에너지 전시관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에너지 산업의 실제를 체험했다.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방사선학과는 지난 17일, 경북 영덕군의 신재생에너지 전시관과 경주시의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에너지 관련 산업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주문식 교육과정 심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의 교육과정에 참여해 산업현장 중심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는 박정규 교수를 비롯한 지도교수 3명과 전공심화과정 재학생 2명, 2학년 재학생 34명 등 모두 39명이 함께했다.

오전 교육은 영덕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에서 이뤄졌다. 학생들은 풍력, 태양열, 수소에너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기술의 원리를 배우고, 전시 체험 공간을 통해 저탄소 에너지의 흐름과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직접 경험했다.

오후에는 경주시 이동해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를 견학했다. 원자력 발전소의 설비 운영 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내부를 둘러보며 원자력 산업의 구조와 운영 방식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방사선학과 2학년 김현진(28) 학생은 "이번 견학을 통해 방사선 전공에 대한 더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며 "방사선사 면허뿐만 아니라,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 면허를 통해 원자력 관련 분야로도 진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규 방사선학과 교수는 "병원 외에도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방사선학 전공자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위한 실질적인 현장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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