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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수요 급증에 NOL 인터파크투어 투어·액티비티 판매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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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OL 인터파크투어 제공
사진= NOL 인터파크투어 제공

NOL 인터파크투어가 유럽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투어·액티비티 상품을 대폭 강화했다. 2025년 상반기 유럽 지역 상품 거래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 인터파크투어는 올해 상반기 유럽 지역 투어 및 액티비티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4%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유럽 지역 여행 수요 회복세가 본격화된 가운데, 현지 체험 중심의 여행 패턴이 확산되면서 나타난 결과로 풀이된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이달 15일까지 '유럽 메가세일'을 운영하며, 프랑스·영국·이탈리아 등 주요 국가의 야경 투어, 박물관 투어, 시티 투어 등 인기 상품을 일정 시간대에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6개 주요 투어·입장권을 대상으로 특가 판매가 이뤄진다.

또한 제휴 카드나 간편 결제 이용 고객은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유럽 축구 티켓 상품도 확대됐다. 인터파크투어는 2025/26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식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토트넘 훗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 주요 구단에서 인증한 티켓을 단독 판매하고 있으며, 두 장 이상 예매 시 연속 좌석이 보장된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티켓 오픈을 기념해 7월 15일까지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장거리 여행지에서 현지 문화를 경험하려는 수요가 커지며, 관련 상품과 혜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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