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 모 상병 사망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을 상대로 강제수사를 벌이고 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채상병 특검은 이날 오전 조 전 원장 자택을 압수수색 중이다.
조 전 원장은 채상병 사건에 관한 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으로 근무했다. 박정훈 대령이 이끄는 해병대 수사단이 사건을 경찰로 넘긴 뒤 군 검찰이 회수해왔을 때, 조 전 원장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과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전날 이 전 장관과 임기훈·이시원 당시 비서관, 국방부와 국가안보실 사무실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하면서 이른바 'VIP 격노설'에 대한 규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왜 반도체만 챙기나"…하루 1천명 탈퇴에 삼성전자 노조 '흔들'
선거 어려워 죄다 '여왕' 앞으로?…초접전 속 커지는 朴 역할론[금주의 정치舌전]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확정…추미애와 맞대결
李대통령 경고에도 삼성전자 노조 '코웃음'…"우리 얘기 아냐"
"통일은 굉장히 폭력적"이라는 통일부 장관…국힘 "존재 이유 없어" 맹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