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상처를 받았을 보좌진에게 심심한 사과를 보낸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보좌관 갑질 논란과 관련 "상처를 받았을 보좌진에게 심심한 사과를 보낸다"며 "모든 것은 제 부덕의 소치"라고 말해. 이런 인사가 장관 자리 넘보니 '개나 소나 장관' 소리 나오지.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태양광 발전 사업을 하는데 태양광 지원 법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 "태양광 사업은 생계형, 호구지책으로 한 것"이라고 해명. 그 입에 X 퍼붓고 싶은 사람 많을 듯.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대통령이 대미 특사단장으로 유력 검토했으나 여권 내의 반발로 사실상 무산. 노욕(老慾)이 하늘을 찌른다는 소리 듣는 할배, 좋다가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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