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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플, 대구장애문화예술주간 오픈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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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러플이 지난 7월 2일 대구 아트웨이에서 '2025 대구장애문화예술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최초로 기획된 장애문화예술주간 전시의 첫 막을 여는 자리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광명학교, 대구성보학교, 대구예아람학교와 지역 예술인 등이 함께했다.

오픈식과 함께 시작된 첫 주간 전시 '예아람 원더랜드'는 대구예아람학교 학생들이 상상한 테마파크를 주제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각자의 아이디어를 회화 작품, 조형물, 미디어아트 등을 통해 표현했다. 이날 전시는 학교 교육과정 속 창작 활동이 실제 전시로 이어지는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2025 대구장애문화예술주간'은 예아람학교 전시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대구성보학교, 대구광명학교의 순차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각 학교의 학생들은 학교별 컨셉과 주제에 따라 구성된 전시를 2주간 운영하며, 장애예술가 개인전도 함께 운영된다.

이희은 러플 대표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감상이 아닌, 학생들의 예술적 표현이 사회와 연결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장애청소년 예술가들이 지역 문화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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