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규제 합리화와 배임죄 재검토 등 '친(親)기업 정책 보따리' 약속. 기업 도움 없이 관세 전쟁 치를 수 없다는 판단일 텐데, 익사 직전 국가 경제 살려 놓고 난 뒤에 다시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지는 않을 테지.
○…국토부, 배달 오토바이 교통법규 위반 줄이고자 라이더 5천 명 대상 '전면 번호 스티커 부착' 시범 시행. 위험천만 곡예 운전 사라지면 좋지만 연간 몇 만원에 불과한 혜택으로 시범 참여자 모일까.
○…2023년 기준 한국인 기대수명 83.5년으로 OECD 평균보다 2년 이상 길지만 자살률 2배나 높아 2003년 이후 부동의 1위. 의료 수준 아무리 높아도 행복 수준 낮다면 과연 올바른 나라?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시진핑에 '최고급 바둑판' 선물한 李…11년전 '바둑알' 선물에 의미 더했다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