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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12일 오전 10시 10분 김건희 구속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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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귀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귀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아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12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오전 10시 10분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건희 특검은 이날 오후 1시 21분 김 여사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날 김 여사를 불러 7시간 23분간 조사한 뒤 다음날 바로 청구한 것이다.

특검은 김 여사 구속영장 청구서에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어제 조사에서 김 여사가 모든 혐의를 부인한 만큼,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보고 신병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될 경우, 전직 대통령 부부가 모두 구속되는 사상 첫 사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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