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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디, 서울·부산 로컬 뮤지션과 손잡다…8월·10월 '인디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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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서울·10월 11일 부산 공연
이내꿈 기획…각 지역 아티스트 4팀 협업
다큐 제작·성과공유회 등 장기 네트워크 교류

지역 인디밴드 이내꿈
'인디사절단 ON 서울' 포스터. 이내꿈 제공

대구 인디 뮤지션들이 주축이 돼 음악 생태계의 새로운 연결을 시도하는 연대형 공연 프로젝트 '인디사절단'이 이달 23일(토) 오후 7시 30분 서울 생기스튜디오, 10월 11일(토) 부산 오방가르드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역 인디밴드 이내꿈이 직접 기획하고 주최했으며, 단순한 투어를 넘어 지역 간 로컬 뮤지션들의 협업 무대로 이뤄진다. 서울 공연에는 단편선 심상명(대구), 이보람(서울)이, 부산 공연에는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대구), '썬타운걸즈'(부산)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공연을 주최한 이내꿈은 올해 정규 1집 'Organic Tender'를 통해 섬세한 서사와 진심을 담은 음악을 선보였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인디음악계의 교류와 공존을 제안한다.

또한 공연 후에는 다큐멘터리 영상 제작 및 대구 내에서 성과 공유회가 예정돼있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문화 커뮤니티 형성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한편, '인디사절단'은 2023년 이내꿈이 경주에서 기획한 소규모 투어 '인디 투 글로컬(INDIE TO GLOCAL)'의 연장선으로, 과거 브로콜리너마저의 '전국인디자랑',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의 '빅데이 사우스(Bigday South)'처럼 아티스트 주도형 지역 순회 모델을 지향한다.

전석 무료 초청 공연이며, 구글폼을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지역 인디밴드 이내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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