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사유원이 야외음악당 개관을 기념해 오는 21일(토) 오후 3시 30분 특별 공연 '봄의 초대: 매화의 시간, 사랑의 순간'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사유원이 수목정원을 넘어 자연과 건축,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서울시립무용단 수석 무용가 유재성이 이끄는 5인 무용 앙상블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긴 겨울 끝에 피어나는 매화의 서사를 바탕으로 '기다림', '설렘', '사랑' 세 장면으로 구성된다. 시와 춤이 어우러진 '기다림'을 시작으로, 분홍빛 의상과 흰 수건이 매화처럼 흩날리는 '경기수건춤'의 '설렘', 5인 군무로 펼쳐지는 '사랑'까지 이어지며 봄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건축가 안드레아 리베라니의 철학이 담긴 사유원 내 신규 야외음악당 '심포니6'에서 진행돼 관객들에게 자연과 건축, 공연예술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사유원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사유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평일 성인 5만원. 주말·공휴일 성인 6만9천원. 문의 054-383-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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