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친윤 대 반윤'에 이어 '친길 대 반길' 타령하며 침몰 중인 국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한길 씨에 대해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집단적 야유와 고함을 공공연히 선동했다"며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주장. '대구 심장병 걸렸다'고 불 지른 김근식은 어쩌고?

○…'친윤 대 반윤'에 이어 '친길 대 반길' 타령하며 침몰 중인 국민의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0번, 100번 정당 해산시켜야 한다"는 말 들어도 싸. 차라리 해산 후 새로 시작하는 게 나을 수도.

○…양도소득세 대상 '대주주' 기준 강화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상향 등 세제 개편 논란 두고 증권가, "시장 활성화 최우선". 증세와 증시는 반대쪽으로 뛰는 두 마리 토끼인 줄 몰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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