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현도서관, 하반기 '웹툰 창작 프로그램' 개강

체험부터 완성까지, 단계별 웹툰 창작 경험 제공

대현도서관 웹툰창작 프로그램 운영 모습.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 웹툰창작 프로그램 운영 모습.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은 웹툰 특화 도서관으로서 '하반기 웹툰 창작프로그램'을 개강해 오는 26일(화)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대별 맞춤 과정으로 구성돼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초등 3~6학년을 대상 '나만의 웹툰 교실'부터 초등 5학년~ 성인대상 '디지털 아트웹툰','기초부터 배우는 맞춤형 웹툰교실'등 총 3개 프로그램이 열린다.

강의는 노인복지관·아동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해온 전문 강사진이 맡아, 처음 웹툰을 접하더라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단계별 지도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캐릭터 디자인과 감정 표현, 배경과 포즈, 말풍선과 대사 넣기, 스토리 콘티 작성과 4컷 만화 제작까지 웹툰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한다.

참가 신청은 대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53-320-5174.

대현도서관 웹툰창작 프로그램 운영 모습.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 웹툰창작 프로그램 운영 모습. 행복북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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