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한덕수 영장실질심사, 27일 오후 1시30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2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2일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등을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27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한 전 총리의 구속영장 실질 심사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르면 27일 늦은 밤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한 전 총리에 대해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현직 국무총리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건 헌정사에서 처음이었다.

특검팀은 한 전 총리에 대해 내란우두머리 방조와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공용서류 손상 및 위증 등 6가지 혐의를 적용했다. 범죄의 중대성 및 증거인멸·도주 우려, 재범의 위험성 등이 구속 수사가 필요한 근거로 제시됐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한 전 총리는 행정부 내 국회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하는 유일한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헌법수호 책무를 보좌하는 제1의 국가기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전 총리는 당시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사전에 막을 수 있었던 최고의 헌법기관이었다"며 "그런 국무총리의 지위와 역할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덧붙였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박근혜 전 대통령은 김세의 씨의 달성군 사저 가압류를 법원 기망행위로 비판하며, 소송대리를 맡은 이동찬 변호사는 채권채무관계가 종료되었다고 ...
최근 대구 지역 기업들의 인수·합병(M&A)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서한은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지분 매각에 관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하고 최...
30대 남성 A씨가 의붓형과 편의점주를 살해한 사건에서, 항소심에서 원심의 징역 40년형이 유지되며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2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하며, 달러 의존도를 줄이려는 금융굴기 전략을 강조했다. 그러나 위안화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