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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정상급 실내악 '제네바 피아노 트리오', 9월 대구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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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아트센터 명작시리즈, 12일 오후 함지홀 공연
고전~낭만~러 음악까지 시대·정서 어우러진 무대

피아노 이리나 슈쿠린디나
'제네바 피아노 트리오' 내한 공연 포스터. 어울아트센터 제공

어울아트센터 명작시리즈 세 번째 무대로 스위스를 대표하는 실내악 앙상블 '제네바 피아노 트리오' 공연이 9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함지홀에서 열린다.

제네바 피아노 트리오는 2009년 국제 음악 콩쿠르 수상자들이 스위스 정부의 후원으로 제네바에서 결성한 앙상블이다. 각 멤버들은 이미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솔리스트로 주목받아온 연주자들로, 음악적 경험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첼로 단 슬로우츠코프스키
피아노 이리나 슈쿠린디나
바이올린 아미아 재니키
첼로 단 슬로우츠코프스키
바이올린 아미아 재니키

피아니스트 이리나 슈쿠린디나는 2007년 스위스 취리히 오르페우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 무대에서 활약했다. 첼리스트 단 슬로우츠코프스키는 1994년 러시아 '올해 최고의 첼리스트상'을 수상했으며 1760년 제작된 카를로 페르디난도 란돌피(Carlo Ferdinand Landolfi)사용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아미아 재니키는 오르페우스 실내악 국제 콩쿠르 우승자로, 1645년 제작 니콜로 아르마티(Niccolo Armati) 악기를 사용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라흐마니노프, 하이든, 멘델스존 등 각기 다른 시대와 정서를 담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고전주의의 정통성과 낭만주의의 서정성, 러시아 음악의 깊이가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들로 꾸려진다.

전석 3만원. 복지·경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3인 이상, 어울아트센터 기획 공연 유료티켓 소지자 등 할인 혜택도 최대 50%까지 적용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32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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