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대한민국 영남서예대전 초대작가상 수상자로 박재갑, 최영자 씨가 선정됐다. 우수작가상은 김지영, 안홍표 씨가 받았다.
(사)대구경북서예가협회(이사장 박세호)가 주최하는 제45회 대한민국 영남서예대전의 초대작가상은 초대작가들 중 공로를 인정받고 우수한 작가 활동을 보인 이들을 선정해 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봉강연서회 회장을 역임한 박재갑 씨는 대구미술협회 초대작가상, 대구시전 초대작가에 선정된 바 있다. 최영자 씨는 대구서예의 오늘전, 현대서예9인전,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전, 정수서에문인화대전 초대작가전, 매일서예대전 대상 등을 수상했다.
초대작가상 시상식은 9월 7일 오후 2시 경북도청 동락관 2전시실에서 열리며, 초대작가 작품 전시는 11~14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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