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어린이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계공동육아나눔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의성군에서 네번째로 문을 연 공동육아나눔터로 여성가족부와 신한은행그룹이 추진하는 공모에 선정돼 시설 개보수 비용과 기자재, 교구재 등을 지원받았다.
86㎡ 규모인 시설 내부에는 놀이공간과 프로그램실, 수유실 등을 갖췄다.
현재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11몀이 이용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 교실과 상시 프로그램, 영유아 부모 공간, 돌봄 품앗이 활동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안계공동육아나눔터가 부모들에게는 소통과 공감의 공간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놀이와 배움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택배 멈춘 새벽, 시작도 못 한 하루…국민 분노 치솟는다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원전 재가동 없이는 AI 강국도 없다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