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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RISE 동터 스탑오버 연구단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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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콘텐츠 역량을 키우고 동터 상권 활성화에 힘을 싣다"

'동터 스탑오버 연구단' 2회차 교육 단체 사진. 더컴퍼니씨협동조합 제공

경북대학교 RISE사업단과 사회복지학부에서 주관하고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운영하는 'Re:Boot 상권, 함께 Jump Up! - 동터(동대구역 터미널길) 스탑오버 콘텐츠 개발 연구단 교육'이 지난 3일 동터 그라운드에서 개최됐다.

대구광역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동터 스탑오버 연구단'은 경북대학교 재학생 20명이 참여해 지역 상권의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홍보 콘텐츠를 제작·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동터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도모하고, 학생들에게는 실무적인 홍보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9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되며, △ 교육 6회차(디자인씽킹 워크숍, 릴스 기획 워크숍, 블로그 콘텐츠 기획 워크숍 등) △ 점포 홍보물 제작 △ 실습 회고 △ 성과공유회 순으로 운영된다. 특히 홍보활동 단계에서는 연구단이 직접 릴스와 블로그 홍보물 초안을 기획·제작하고, 연구단에 배정된 분야별 멘토(릴스, 블로그)의 피드백을 받아 완성도를 높이며, 멘토·멘티 간 협업 과정을 통해 지역 콘텐츠 확산도 함께 모색한다.

첫 교육에서는 동터 상권의 현황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시작해, 디자인씽킹 기법을 활용한 문제정의와 점포 홍보 기획 도출까지 이어졌다. 이후 학생들은 배정된 점포를 대상으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경북대 학생들과 함께 지역 상권을 주제로 의미 있는 SNS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신창환 학부장은 "스탑오버 연구단 활동이 동터 상권의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객 유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참여 학생들에게도 홍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구단 활동은 오는 11월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연구단원들이 제작한 결과물을 발표하고 우수 연구단원에게는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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