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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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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와 업무 협약
계절근로자 원활한 금융지원, 고용주·근로자 간 불편 해소

안동시는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와 계절근로자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와 계절근로자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9월 11일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초청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과 금융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원활한 금융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고, 고용주 및 근로자 간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안동시는 계절근로자의 통장 개설 및 금융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는 통장 개설 전반에 걸친 업무를 적극 지원, 외환 송금 등 금융서비스 제공에 협조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계절근로자의 급여계좌 개설을 입국 당일 ONE-STOP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했다.

라오스의 인도차이나은행과 농협중앙회 간의 협약을 기반으로 송금수수료 면제, 전신료 및 중개수수료 감면 등 실질적인 금융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넘어,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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